- 모래재 메타길은 가을이 아직 반이나 남았네요. 메타길을 이렇게 돌아서서 담아도 보기가 좋네요. 신선한 화각 한 수 배우고갑니다. 이제 겨울로 들어 서는데 꽈리는 우짤려고 망사 옷으로 갈아 입었는 감요 ? 일곱번째 향나무는 절묘한 포착이십니다. 그아래 억새꽃이 진짜 이찌나라비 네요.. ㅎㅎ2025.12.15
- 갈대를 앞에 깔고 담으신 네 번째 작품,,, 널찍하게 밀어 내 반영과 함께 담아내신 열번째 작품 너무나 좋습니다. 그 아래 일렬로 선 메타세콰이서 도 반영과 함께 기차게 담으셨습니다 영강교 아래에서는 온천을 새로 발견하셨습니다.2025.12.15
- 조금 늦게 들어선 주천 생태공원에서 물안개 대신에 가을색과 갈대를 세우고 반영을 담아내신 작품들이 포갤을 장식합니다. 두 번째 가을색 반영 작품도.. 산그림자를 함께 널직히 밀어내신 일곱 번째 작품 퍽이나 인상적입니다. 잔잔한 호수면에 반영을 드리운 주천의 대표화각 열 한 번째 작품 압권입니다. 갈대밭과 예전 素山 선생님 좋아하시던 "이찌 나라비" 작은 나무숲 반영을 당기신 작품도.. 갈대숲의 반영을 당기신 작품도 일품입니다. "V" 자로 올라선 나무의 반영을 함께 담으신 앵글도 재밌습니다. 영강교 물안개와 햇살받은 자작나무를 담으신 마지막 작품 짱입니다..^^2025.12.14
- '개평으로 얻은'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용담담의 분의기가 일품입니다. 까페 전망대에서 바라본 호수면에 드리운 먼산 산안개 위로 멋진 구름의 반영이 보기좋습니다. 오룡교라고 들어선 산속 작은 집하나 들어선 호수에는 "밤새 군불을 지펴놓았는지" 역광에 담아내신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환상입니다..^^2025.12.14
- 고궁의 가을을 즐기시고.. 언제 또 울긋불긋 가을색 물들기 시작한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을 찾아 즐기셨습니다. 입구에서 돌아서서 역광으로 단풍 터널을 담아내신 표제의 작품과 두 번째 작품 멋집니다. 오르시며 빨간 애기 단풍 숲을 예쁘게 담아 넘 보기좋습니다. 역광으로 붉은 단풍 잎가지를 올려 담으신 아래서 세 번째 앵글도 반짝~ 멋작입니다..^^2025.12.13

